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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A 2022
한국힙합어워즈 2023 수상작
1. 올해의 아티스트
박재범
네티즌 추천사
힙합 아티스트가 음악과 사업을 동시에 성공 시킬 수 있단 걸 증명했다.
다방면의 활동에도 불구하고 폼을 잃지 않는 한 해였다.
끊임없는 활동과 허슬, 매 순간 장안의 화제였다.
박재범은 이제 매년 후보에 없으면 어색한 사람이 되었다.
메가 히트 싱글과 더불어 K-힙합의 세계화에 가장 앞장섰다.
2. 올해의 신인 아티스트
공공구
네티즌 추천사
[회색단지] 이후의 음악적 발전이 눈에 보인 한 해.
리스너들에게 충격을 줬기 때문에 추천한다.
정규 앨범 발매와 지속적인 싱글로 음악성을 보여줬다.
인디펜던트 아티스트 중 이 정도의 성과는 정말 보기 드물다.
뛰어난 앨범을 통한 자기 증명.
3. 올해의 힙합 앨범
AAA
릴 모쉬핏
네티즌 추천사
트렌디함의 정점을 보여줬다.
휘민이 보여준 "탈그루비룸화"
젊은 리스너의 니즈를 충족한 최고의 사운드.
흔히 외국 힙합이라고 생각하는 무드의 완벽한 재현.
릴 모쉬핏으로서의 성공적인 커리어를 시작한 앨범.
4. 올해의 힙합 트랙
새삥 (Prod. ZICO) (Feat. 호미들)
지코
네티즌 추천사
챌린지의 파급력과 쇼츠 열풍을 일으킨 대표적인 곡.
대중적 성공과 호미들과의 협업 등 얻을 수 있는 것이 많았던 트랙.
차트에서 살아남은 지코는 항상 무언가를 제시한다.
모두에게 리스펙을 받는 아티스트의 차트인은 늘 귀하다.
SNS에서의 영향력 하나는 "새삥"이 가장 특출했다.
5. 올해의 알앤비 앨범
RAD
라드 뮤지엄
네티즌 추천사
완성도 있는 서사와 흥미로운 사운드로 가득 찬 앨범.
라드 뮤지엄의 스타일이 잘 녹아들어 간 작품이다.
트렌디한 얼터너티브 알앤비 경향의 최고작이 아닐까.
라드 뮤지엄 이야기에 홀려 따라가게 만드는 우주적인 작품.
마치 알앤비의 [킁]과 같은 앨범이다.
6. 올해의 알앤비 트랙
Rush Hour (Feat. j-hope of BTS)
크러쉬
네티즌 추천사
전역 후 돌아온 크러쉬의 화려한 복귀.
챌린지와 더불어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곡이다.
크러쉬에게 바라는 음악이 어떤 것인지 제대로 보여준 트랙.
한국 알앤비의 다양화를 이끌고 있는 노래.
장르적인 색채와 대중성을 동시에 충족한 곡이다.
7. 올해의 프로듀서
250
네티즌 추천사
힙합 내외적으로 좋은 활약을 보여줬다.
앨범 [뽕]과 뉴진스 프로듀싱의 연속적인 성공.
음악가로서의 기량이 최고조로 향한 한 해였다.
전혀 힙합 같지 않아 보이지만, 어떻게 보면 미래의 힙합을 먼저 표현한 느낌.
장르적인 애매함을 빼고도, 분명 후보로는 손색없다.
8. 올해의 콜라보레이션
섹시느낌 (Feat. RM of BTS)
바밍타이거
네티즌 추천사
바밍타이거와 RM의 실험적 콜라보레이션.
최정점의 메인스트림과 힙스터는 한곳을 바라보고 있다.
압도적인 화제성으로 감각적이고 세련된 사운드를 보여줬다.
한국 크루의 작업물도 글로벌 음원 시장에서 경쟁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
극히 "바밍타이거"스러운 트랙에 성공적으로 RM을 녹여냈다.
9. 올해의 뮤직비디오
섹시느낌 (Feat. RM of BTS)
바밍타이거
네티즌 추천사
가장 창의적인 영상을 보여주는 그룹.
바밍타이거와 RM이 프레임에 같이 존재하는 자체만으로도 인상적이다.
영상 내내 끊임없는 아이디어와 특이한 색채를 자랑하는 걸작.
얼터너티브 케이팝을 제창하는 이들이 케이팝과 만나면서 펼치는 상상력.
바밍타이거의 뮤직비디오는 늘 근본이다.
10. 올해의 레이블
VMC
네티즌 추천사
가장 힙합인 레이블로 기억될 것이다.
오랜 시간 동안 힙합을 즐기게 해준 진짜 힙합 레이블.
유종의 미와 라스트 댄스.
작년에도 앨범 단위에서 실망을 시키지 않는 회사였다.
아쉬움과는 별개로 그들의 앨범은 작년에도 꽤 찬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