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힙합어워즈 2022 수상작

1. 올해의 아티스트

창모

네티즌 추천사
  • <고등래퍼>에 나와서 신인 아티스트들을 발굴해냈다.

  • 한국에서 들어보지 못한 사운드의 앨범을 들고 왔다.

  • 한층 더 힙합을 이끌어가는 행동을 많이 보인 아티스트.

  • 창모는 많은 사람들에게 동기부여가 되는 아티스트다.

  • 본인의 앨범을 내며 씬에서 위치를 더 공고히 했다고 생각한다.

2. 올해의 신인 아티스트

신스

네티즌 추천사
  • 수작의 앨범과 오디션 프로그램 준우승의 쾌거.

  • 신스만큼의 임팩트를 가진 루키는 이번 연도에 없었다.

  • <쇼미더머니> 출연을 통해 탄탄한 랩 실력을 보여줬다.

  • 여성 힙합 뮤지션을 향한 편견을 깨부수고도 남는 랩 스타일.

  • 올해의 신스는 계속해서 드라마를 써 내려갔다.

3. 올해의 힙합 앨범

UNDERGROUND ROCKSTAR

창모

네티즌 추천사
  • 발매 이전 기대감을 넘은 유일한 앨범.

  • 창모의 20대 시절을 마무리하는 듯한 가사와 음악 무드 등이 인상 깊었다.

  • 결론적으로 창모는 본인의 진짜 모습으로 대중들을 완벽히 설득시켰다.

  • 과거부터 지금까지 착실히 구축해 놓은 서사의 최상단.

  • 그동안 한국 힙합 앨범에서 느껴보지 못한 사운드 퀄리티가 담겼다.

4. 올해의 힙합 트랙

태지

창모

네티즌 추천사
  • 중독성이 엄청나고 창모만의 찰진 발음이 인상적이다.

  • 샘플링을 기반으로 또 다른 새로운 곡을 탄생시켰다.

  • 창모의 파격적인 행보를 느끼게 하는 곡.

  • 창모의 오토튠을 이용한 후렴과 터질듯한 사운드가 잘 어우러진다.

  • 랩 스킬의 정점을 보여주는 트랙이다.

5. 올해의 알앤비 앨범

DON'T DIE COLORS

따마

네티즌 추천사
  • 우연히 알게 됐는데 튼튼한 완성도에 한 번 더 놀랐다.

  • 따마의 목소리 자체가 설득력을 가진다.

  • 따마라는 아티스트가 어떤 아티스트이며 왜 자신감이 가득한지 보여주는 앨범.

  • 많이 주목받지 못했던 네오소울 씬에서 독보적인 발자취를 남겼다고 생각한다.

  • 차세대 알앤비 아티스트가 드디어 정해졌다.

6. 올해의 알앤비 트랙

ONLY

이하이

네티즌 추천사
  • 몽환적 분위기가 인상적이다.

  • 저녁에 딱 듣기 좋은 알앤비 트랙.

  • 이하이 보컬은 알 수 없는 분위기를 가지고 있다.

  • 우수한 보컬 스킬과 풍부한 감정 표현이 가득가득하다.

  • 그녀의 목소리는 좋고, 노래는 이 겨울에 안성맞춤이다.

7. 올해의 프로듀서

토일

네티즌 추천사
  • 믿고 듣는 토일이 더 유명해진 한 해였다.

  • 개인 앨범으로 토일의 힘은 더 거대해졌다.

  • 개성 있는 비트 스타일로 래퍼들을 잘 메이킹해주는 것 같다.

  • <쇼미더머니 10>에 참여하며 이름을 알렸기에, 앞으로가 더 기대된다.

  • 허슬러의 대명사에서 이제는 영향력까지 갖추게 된 토일.

8. 올해의 콜라보레이션

사이렌 Remix

호미들 (Feat. UNEDUCATED KID, Paul Blanco)

네티즌 추천사
  • 호미들의 성공에 기름을 부은 메가 히트곡

  • 차트에서 엄청난 히트를 쳤다.

  • 언뜻 보면 뻔한 조합일 수도 있으나, 원곡을 넘어섰다.

  • 차트를 강렬히 강타한 거리의 설움.

  • 영앤리치를 진짜 리치하게 만든 노래가 아닐까?

9. 올해의 뮤직비디오

태지

창모 (A Film by DearLiar)

네티즌 추천사
  • 별다른 수식어 필요 없이 간지나는 뮤직비디오.

  • 서태지를 전면에 내세우고 보여준 디지털 아트적인 영상미와 자동차 씬.

  • 중간중간 숨어져 있는 창모의 의도와 무릎을 치게 하는 장면들이 재미있다.

  • 세대교체가 잘 이뤄지고 있다는 증거.

  • 감성적인 “모래시계”의 뮤직비디오와 달라서 더 매력적.

10. 올해의 레이블

데자부 그룹

네티즌 추천사
  • 21년 힙합씬을 이끌어간 그룹 중 하나다.

  • 쿤디판다, 손 심바, 비와이, 최엘비까지 모두 활발했고 퀄리티도 좋았다.

  • 꾸준하고 묵묵하게 성장해서 이제는 최고에 오르는 것 같다.

  • 비와이가 자리를 비워도 굳건했던 데자부의 힘.

  • 쿤디판다를 필두로 음악 잘하는 아티스트가 다 모이고 있다.